오늘은 정부지원사업을 「직접 찾는 방법」을 손에 익힙니다.
① 기업마당 인증키 받기 — 전국 지원사업 공고를 받아오는 열쇠
② 공공데이터포털 가입 + 보조금24 신청 — 상시 제도 목록을 받아오는 열쇠
③ 내 회사에 맞는 사업 찾기 — 1,400건에서 내 것 몇 건으로
④ 뒤집어 읽기 — 받는 쪽이 아니라 파는 쪽으로
8회차에서 만든 「회사자산관리」 코드를 그대로 씁니다. 노트북 켜고 그 코드를 열어두세요.
먼저 알아두실 것
왜 지원금을 놓치는가 — 실제로 세어봤습니다
· 기업마당에 하루 약 50건씩 새 공고가 올라옵니다 (1년에 1만8천건)
· 신청기간은 중앙값 15일. 14일 이내에 마감되는 게 40%입니다
→ 2주만 안 보면 그 사이 뜬 건 전부 놓칩니다.
지원금을 못 받는 이유는 "어디 있는지 몰라서"가 아닙니다. 떴는데 몰라서 지나가서입니다. 그래서 오늘 배우는 건 지원금 목록이 아니라 매일 자동으로 훑어주는 방법입니다.
「지원사업」과 「지원금」은 다릅니다
| 구분 | 지원사업 (공고) | 지원금 (제도) |
| 성격 | 기간이 정해진 공고 — 놓치면 끝 | 상시 운영되는 제도 — 요건 맞으면 언제든 |
| 예 | 「○○시 기업환경 개선사업 모집」 | 「고용창출장려금」·「두루누리 사회보험료」 |
| 어디서 | 기업마당 | 보조금24 |
그래서 오늘 두 곳에 인증키를 받습니다. 하나로는 반쪽만 봅니다.
★내 지역 사업만 골라야 합니다
지자체 지원사업은 대부분 그 시·군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. 화성·용인·시흥·이천 사업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안성 기업은 못 받습니다.
우리가 쓸 수 있는 건 「경기도 광역」 사업 + 「전국」 사업입니다. 이걸 모르면 시간만 버립니다.
① 기업마당 인증키 받기
회원가입도, 로그인도 없습니다. 폼 하나 채우면 인증키가 바로 화면에 뜹니다. 2분이면 끝납니다.
🔑 기업마당 인증키 신청하기
페이지 안에서 「사용신청」을 찾아 아래 6개를 넣습니다.
| 항목 | 넣을 값 |
| 기관(기업)명 | 회사 이름 |
| 신청자명 | 본인 이름 |
| 이메일주소 | 인증키를 여기로 보내줍니다 |
| 전화번호 | 본인 번호 |
| 시스템명 | 아무거나 — 예: 우리회사 지원사업 검색 |
| 입력항목선택 | ★아래 주의사항 꼭 보세요 |
⚠️ 여기서 거의 모두 막힙니다
「입력항목선택」이 「시스템IP주소」로 기본 선택돼 있는데, IP 주소를 넣으라고 요구합니다. 우리는 IP를 모릅니다.
👉 「시스템URL」로 바꾸고, 회사 홈페이지 주소를 넣으세요.
예: https://회사도메인.co.kr
홈페이지가 없으시면 8회차에서 만든 Netlify 주소를 넣으면 됩니다. 주소 앞에 www.와 http://를 같이 쓰면 거부됩니다.
받은 키로 바로 확인하기
주소창에 이걸 붙여넣고 「발급받은키」 자리에 내 키를 넣어 엔터.
https://www.bizinfo.go.kr/uss/rss/bizinfoApi.do?crtfcKey=발급받은키&dataType=json&searchCnt=5
글자가 잔뜩 쏟아지면 성공입니다. 예쁘지 않아도 됩니다 — 이게 컴퓨터가 읽는 형태(JSON)입니다.
조건을 붙여볼 수도 있습니다. (인력 분야 + 경기 지역만)
https://www.bizinfo.go.kr/uss/rss/bizinfoApi.do?crtfcKey=발급받은키&dataType=json&hashtags=인력,경기&searchCnt=10
알아두실 것 — hashtags=경기로 걸러도 전국 사업이 같이 딸려옵니다. 전국 사업은 모든 지역 태그를 달고 있어서요. 즉 API만으로는 "내 지역 것"을 정확히 못 골라냅니다. 그래서 다음 단계에서 클로드에게 시킵니다.
② 공공데이터포털 가입 + 보조금24 신청
왜 지금 하나 — 공공데이터포털은 정부 데이터의 관문입니다. 앞으로 어떤 정부 API를 쓰든 여기를 거칩니다. 한 번 가입해두면 계속 씁니다.
🏛 공공데이터포털 data.go.kr
- 회원가입 — ★「일반회원」으로 하세요. 이름·아이디·비밀번호·이메일·휴대전화 5개만 넣으면 됩니다. 서류도 심사도 없습니다.
- 아래 보조금24 API 페이지로 이동 → 「활용신청」 클릭
📋 보조금24 API — 활용신청 페이지
- 활용목적 → 「참고자료」 선택
- 설명란 → 아래 문구 복사해서 붙여넣기
📋 복사 → 설명란에 붙여넣기우리 회사가 신청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과 지원제도를 조회하고, 지원조건·구비서류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내부 참고자료로 활용합니다.
- 상세기능 3개 전부 체크 —
serviceList · serviceDetail · supportConditions
- 맨 아래 이용허락범위 「동의합니다」 체크 ← 이걸 안 하면 신청 버튼이 안 눌립니다
- 「신청」 → 자동승인이라 바로 「승인」으로 바뀝니다
- 마이페이지 → 인증키에서 내 키 확인
⚠️ 반드시 알아두실 두 가지
1「일반회원」으로 가입하세요. 기업회원으로 하면 신청할 때 "프로젝트 서비스키 / 개인 서비스키" 중 고르라는 화면이 하나 더 나와서 헷갈립니다.
2인증키는 하나인데, 활용신청은 API마다 따로 해야 합니다. 키를 받았는데 다른 API에서 "등록되지 않은 인증키"라고 나오면 그 API를 신청 안 한 것입니다. 고장난 게 아닙니다.
③ 내 회사에 맞는 사업 찾기
8회차에서 만든 「회사자산관리」 코드를 열고, 아래를 복사해서 [대괄호]만 내 회사 값으로 바꿔 넣습니다.
📋 복사 → 코드에 붙여넣기 ([대괄호]만 수정)우리 회사는 [업종]이고 [지역] 소재, 직원 [N]명, 업력 [N]년이야.
아래 주소로 기업마당 지원사업 공고를 받아서,
① 접수 마감이 안 지난 것만 남기고
② 우리 지역(또는 전국 대상)만 남기고
③ 우리 업종·규모에 해당될 만한 것만 골라서
공고명 / 신청기간 / 지원내용 / 신청방법 / 문의처를 표로 정리해줘.
https://www.bizinfo.go.kr/uss/rss/bizinfoApi.do?crtfcKey=내키&dataType=json&searchCnt=50
왜 searchCnt=50인가 — 전체(1,555건)를 다 받으면 너무 커서 느려지고 사용량도 많이 듭니다. 50건으로 먼저 감을 잡고, 익숙해지면 늘리세요.
여기까지 오면 오늘 성공입니다. 「지금 신청할 수 있는 것 몇 건」을 손에 쥐고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.
④ 뒤집어 읽기 — 오늘의 핵심
생각을 한 번 뒤집어 봅니다. 지원금은 결국 어딘가로 쓰입니다. 지원받은 기업은 그 돈으로 무언가를 사거나 발주합니다. 그걸 파는 쪽이 될 수도 있습니다.
📋 복사 → 코드에 붙여넣기방금 받은 공고를 다시 봐줘. 이번엔 내가 지원받는 쪽이 아니라
"이 지원금을 받은 기업이 무엇을 구매하거나 발주하게 되는가"를 기준으로 분류해줘.
그중 우리 회사가 [우리가 파는 것]으로 공급할 수 있는 건 어떤 것들이야?
실제로 세어보니, 지금 접수중인 공고 1,411건 중 약 837건(59%)에 이런 기회가 숨어 있었습니다.
| 지원받은 기업이 사는 것 | 건수 | 이런 회사가 팔 수 있습니다 |
| 컨설팅 | 377 | 컨설턴트·컨설팅 회사 |
| 마케팅·디자인 | 356 | 광고·디자인 대행사 |
| 시제품·제품개발 | 199 | 설계·개발 업체 |
| 교육·훈련 | 161 | 교육기관·강사 |
| 시스템·솔루션 | 157 | SW·솔루션 회사 |
| 시공·시설개선 | 64 | 시공·인테리어 업체 |
★공급하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— 이 구분이 중요합니다
① 지원받은 기업이 업체를 직접 고르는 경우 → 그 기업에 영업하면 됩니다. 가장 빠릅니다.
② 미리 등록된 업체 중에서만 고르는 경우 → 사전에 등록(풀 등록)을 해둬야 합니다.
③ 기관이 직접 발주하는 경우 → 나라장터 입찰로 갑니다.
어느 쪽인지는 공고문을 읽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.
⑤ 원문 확인 — 인증키 없이 되는 것
법제처 국가법령정보는 인증키가 필요 없습니다. 주소창에 그대로 붙여넣으면 됩니다.
http://www.law.go.kr/DRF/lawSearch.do?OC=test&target=admrul&type=JSON&query=고용창출장려금
왜 원문까지 봐야 하나 —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
보조금24 API에서 「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」을 조회했더니 신청기한이 「2025-01-01~2025-12-31」로 작년 값이 남아 있었습니다. 정부 API도 갱신이 늦습니다.
반대로 법제처에서 원문을 확인하니 관련 고시가 2026년 7월 1일에 개정돼서, 고용촉진장려금 신청기간이 12개월 → 1년 6개월로 늘어난 것이 확인됐습니다.
👉 그래서 원칙은 이것입니다 — 「AI로 찾고, 원문으로 확인하고, 담당기관에 전화한다.」
과제
- 기업마당에서 우리 회사에 맞는 공고 3건 뽑기
- 그중 1건은 「우리가 공급자가 될 수 있는 것」으로 뽑기
- ★실제로 담당기관에 전화해서 확인하고, 그 결과를 단톡방에 공유
③번이 제일 중요합니다. 공고에 적힌 것과 전화로 듣는 것이 다를 때가 많습니다. 그 차이를 직접 겪어보는 게 이번 과제의 목적입니다.
더 해보고 싶은 분 — 오늘 시연만 본 것들을 코드에게 시켜보세요.
· "안성시 고시공고에서 기업 관련 공고를 긁어줘"
· "K-Startup 창업지원 공고도 같이 봐줘"
📅 마지막 10회차 — 발표회 과제
다음 시간이 마지막입니다. 강사가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라 대표님 9분이 각자 무대에 서는 시간입니다. 10주 동안 만든 것 중 하나만 골라 5분 동안 이야기해 주십시오.
잘 만든 것을 뽐내는 자리가 아닙니다. 회사가 실제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나누는 자리입니다.
발표는 3장 구조로 — 이대로만 하시면 됩니다
| 장 | 내용 | 시간 |
| 1장 | 문제 — 10주 전 우리 회사에 있던 문제 하나. 구체적으로. ✕ "업계가 어렵습니다" / ○ "견적서 하나 쓰는 데 두 시간 걸렸습니다" | 1분 |
| 2장 | 만든 것 — AI로 무엇을 만들었나. 화면·주소를 직접 열어 보여주세요 | 2분 |
| 3장 | ★바뀐 것 — 실제로 무엇이 달라졌나. 안 바뀐 것도 정직하게 | 2분 |
3장이 제일 중요합니다. "만들었다"에서 끝나면 자랑이고, "그래서 무엇이 달라졌다"까지 가야 경영입니다 — 오늘 계속 이야기한 그것과 같습니다.
발표자료는 클로드로 만드세요 — 이게 마지막 실습입니다
📋 복사 → 클로드에 붙여넣기 ([대괄호]만 수정)나는 [업종] 회사 대표야. 10주짜리 AI 스터디 마지막 시간에 5분 발표를 해야 해.
발표자료를 만들어줘.
[1장 - 문제] 10주 전 우리 회사 문제: [구체적으로 한두 줄]
[2장 - 만든 것] AI로 만든 것: [무엇을] / URL: [있으면]
[3장 - 바뀐 것] 달라진 것: [ ] / 아직 안 되는 것: [정직하게]
조건: 딱 3장, 한 장에 핵심 1개. 5분 분량. 글자 크게.
발표할 때 읽을 대사도 장별로 써줘.
파일 하나(index.html)로 바탕화면 '발표자료' 폴더에 저장해줘.
알아두실 것
| 항목 | 내용 |
| 발표 시간 | 5분 + 질의 2분. 타이머를 화면에 공개하고 5분에 끊습니다 |
| 제출 | 발표자료(파일 또는 주소)를 발표회 전날 저녁 8시까지 단톡방에 |
| 서로 뽑기 | 강사가 순위를 매기지 않습니다. 3개 부문 무기명 — 가장 쓸모 있는 상 · 가장 많이 바뀐 상 · 가장 정직한 상 |
| 발표 소재 | 2~9회차에 만든 것 아무거나. 오늘 찾은 지원사업도 좋은 소재입니다 |
부담 갖지 마십시오. ① 자료 없이 말로 3분만 하셔도 됩니다 ② 실패담도 발표 자격이 있습니다(그래서 「가장 정직한 상」이 있습니다) ③ "발표할 게 없다"고 느껴지시면 그것부터 연락 주세요 — 10주를 함께 오셨는데 없을 수는 없습니다. 같이 찾아드립니다.
5분에서 끊는 것을 야박하다고 여기지 말아 주십시오. 9명이 발표합니다. 한 분이 3분 넘기면 뒤에 계신 분들이 그만큼 손해를 봅니다. 서로의 5분을 지켜주는 것이 이 자리의 예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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